[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20일 0시 기준 36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63명 늘어난 3만1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20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501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65명 늘어 2만626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3명 늘어 435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32명, 경기 73명, 인천 30명, 강원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경북 10명, 광주 4명, 충북부산제주 각 2명, 대구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11명, 서울 5명, 경북 3명, 인천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23명의 확진자(누적 208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7211명, 서울 7236명, 경기 6247명, 경북 1649명, 인천 1157명, 충남 748명, 부산 624명, 광주 599명, 대전 456명, 강원 476명, 경남 446명, 전남 321명, 충북 224명, 전북 194명, 울산 170명, 세종 86명, 제주 6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