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대회의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가 10월27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용인시의회는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사회적경제 관련 조례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보완해야 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 위원들과 용인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규린), 협동조합협의회(회장 박형영) 임원, 시 담당부서 등 15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유향금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등을 위해 집행부와 협의해 개선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