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용인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용인미르스타디움.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에 8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취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용인시는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10월2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엔 쿠팡 1‧2물류센터와 한성CC, (주)비엘피 등 관내 59개 기업들이 품질관리와 물류, 영업, 연구 등 분야별로 158명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중 그린코리아(주), (주)다우기술, (주)마루에이치알 등은 장애인을 채용하기 위해 동참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최고의 대책은 일자리 확보”라면서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용인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인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일자리센터 031) 289-2262,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