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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년 ‘새로운 용인’ 추진 박차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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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1  1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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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민선7기 후반기에 접어드는 내년 ‘새로운 용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용인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10월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주재로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별로 보고 시간을 나눴고 각 구청은 영상회의로 참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보고회엔 용인시 협업기관을 포함한 38개 부서의 용인형 뉴딜 연계사업을 비롯해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전략 제시 등의 주요 업무계획이 보고됐다.

내년도 용인시의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청년 신용회복 지원, 생활문화예술 확산, (가칭)용인센트럴파크 조성,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지원하기 위한 ‘새로일하기센터’ 설치 등이다.

또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시민참여형 공원 ‘시민의 숲’ 조성, 용인 벤처창업 투자펀드 조성, IoT를 활용한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한다.

   
▲ 8일 열린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내년이 민선 7기 후반기로 접어드는 해인만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철도망 및 도로망 구축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을 강조했다. 이 뜻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백 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란 가치로 지금까지 해온 용인시의 노력이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공적 예산을 내 집 가계 살림처럼 살뜰히 챙겨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타당성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은 부서별 재점검과 개선작업을 거쳐 12월 내년도 본예산과 연계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내년 주요업무계획 중 생활공감형 시책에 대해 오는 13~22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업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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