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3일 0시 기준 195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만에 2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4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5명 늘어난 2만6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329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73명 늘어 1만552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7명 늘어 285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6명, 울산 8명, 충남 7명, 광주전남 각 6명, 강원·대전·부산 각 4명, 대구 3명, 충북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인천·대구·울산·전남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3명의 확진자(누적 136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7065명, 서울 4131명, 경기 3471명, 경북 1468명, 인천 767명, 광주 394명, 충남 353명, 부산 315명, 대전 282명, 경남 240명, 강원 199명, 전남 155명, 충북 131명, 울산 108명, 전북 87명, 세종 67명, 제주 4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