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상공회의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홍보페이지 개설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9월2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제조 및 장비 관련 온라인 거래 서비스기업 ‘코머신’과 협력해 기업홍보와 제품홍보페이지 개설을 무료로 지원한다. 진흥원은 최대 1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B2B 모델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영문 홈페이지나 영문 소개자료 보유기업, 국내·외 제조산업 관련기업 등이다.

신청은 9월3일부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정책기획팀 031) 323-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