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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도민에 핀셋지원 시급”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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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31  14: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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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이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가 제출한 2차 추경예산과 관련해 논평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이 코로나19와 수해로 이중 삼중고를 겪는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핀셋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9월1일부터 18일간 열리는 ‘제346회 임시회’ 제2차 추경 심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따지겠다고 했다.

경기도의회는 8월31일 논평을 내고 “경기도는 지난 1차 추경에 비해 4조2222억원이 늘어난 33조1999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편성해 이번 경기도의회 346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고 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차 추경안은 세출구조조정 등으로 716개 사업에 1146억원을 감액하는 등 총 1485억원의 순수 자체사업비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안전·공정 등 필수사업 위주로 2차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따른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복구를 위한 과감한 예산투입이 매우 절실하다”면서 “그러나 관련된 예산편성은 전체 자체편성 예산의 33%(494억원)에 그쳐 예산심의 과정에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등을 위한 집중적인 핀셋 지원과 예산투입 확대가 필요하다”고도 지적했다.

또 “경기도의 행정명령으로 손실을 감내하는 영세사업자 등에 대해 좀 더 과감히 예산을 투여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에 대비하는 예산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추경 심의에서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세밀히 짚어 코로나19 와 수해로 고통받는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기교통공사 설립 출자금(185억원), 제부마리나항 건설(37억원) 등과 같이 도지사 역점사업이거나 사회기반시설사업의 예산이 각각 420억원(28%)과 571억원(38%)으로 큰 부분을 차지해 사업의 시급성 등을 꼼꼼히 들여다 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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