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월29일 0시 기준 3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940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23명 늘어난 1만940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321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214명 늘어 1만476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 늘어 279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25명, 경기 104명, 인천 20명, 광주 16명, 경남 12명, 전남 9명, 충남 8명, 대구·충북·부산 각 6명, 대전 4명, 경북·제주 각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4명, 광주 2명, 서울·부산·대구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5명의 확진자(누적 134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7013명, 서울 3657명, 경기 3101명, 경북 1450명, 인천 691명, 광주 363명, 부산 291명, 충남 315명, 대전 243명, 경남 228명, 강원 184명, 충북 122명, 전남 129명, 울산 81명, 전북 86명, 세종 65명, 제주 3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