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정치·행정
백군기 용인시장 “내 집은 아파트 반채 뿐”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20  15:43:59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백군기 용인시장.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4채의 주택을 보유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발표에 대해 아파트 반채가 전부라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장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제가 감내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8월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수해 복구, 코로나19 방역 등 어수선한 시기에 저의 개인적인 신상과 관련돼 보도가 되고 있어 시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최근 경실련이 수도권 기초 단체장 다주택자 현황에서 제 재산과 관련해 매번 똑같은 해명에도 집이 14채가 있다고 발표한 내용의 언론 보도가 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경실련이 거론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주택은 저희 집사람이 저와 재혼하기 이전인 1995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유산으로 받은 대지에 부인이 1남 1녀를 양육하고자 기존 집을 헐고 지은 연립주택 1채”라고 설명했다.

또 “약 10평 내외의 소형 원룸 13개가 있는 1동의 연립주택이 13채로 둔갑한 이 주택은 현재 집사람과 집사람 소생 아들이 각각 3분의 2와 3분의 1씩 공동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제가 소유한 주택은 사별한 부인과 공동으로 소유했다가 부인 지분을 상속받은 아들과 공동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반채가 전부”라고 밝혔다.

   
▲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백군기 용인시장은 “서로 불치의 병으로 사별해 2008년 말 재혼한 우리 부부는 서로의 재산에 대해 일절 관여하지도 않고 있다”며 “제 취임 이후 해마다 거론되는 이 문제로 저의 아내는 저를 힘들게 한다고 많이 괴로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40여년간 군 생활로 4성 장군과 국회의원까지 한 제가 집이 반채라는 것에 한 번도 부끄러운 적이 없었지만 매번 왜곡된 발표와 보도에 의해 저희 부부는 이미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고도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러나 이 또한 용인시장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제가 감내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저는 용인시장으로서 110만 용인시민이 저에게 부여한 책무인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이 기사 응원하러 가기 (1000원, 5000원)
국용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