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오른쪽)와 이한일 서장이 협약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22일 포은아트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문화나눔운동‘ 확산을 위해 용인서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와 용인서부서 이한일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협력 ▲지역주민 복지향상 ▲문화나눔운동 확산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이번협약을 계기로 업무에 시달리는 경찰들의 근무의욕 고취를 위한 각종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해 대민서비스 향상과, 두 기관의 상호 우호 증진 및 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