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30일, 김남숙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한권일 한국베름주식회사 대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건강 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지난 7월30일 한국베름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일)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용인시민의 문화향유와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이행을 위한 것으로 처인구 삼가동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진행됐다.

이에 한국베름주식회사는 자체 생산하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고농도 유산균(EF-2001)이 함유된 각종 식·음료 제품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한권일 한국베름주식회사 대표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우수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어린이들이 EF-2001유산균이 함유된 먹거리를 통한 건강한 에너지를 갖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을 위해 훌륭한 연구 결과를 낸 한국베름주식회사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면서 “문화와 건강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는 시민들이 모두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베름주식회사는 1g당 유산균 7조5000억 마리가 함유된 EF-2001유산균을 생산해 식품분야 최초 기획재정부 고도기술 수반사업 인증 기업이다.

특히,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메드팩토 연구소,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진 등과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