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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추가 비 피해 최소화하라” [경기도의회]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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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3  1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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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장현국 의장(정면)과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등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이 박재영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으로부터 비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수원7)이 8월3일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도내 31 시·군에 주문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에도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정현국 의장은 이날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김성수 수석대변인과 함께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을 찾아 박재영 자연재난과장으로부터 호우대처 상황보고를 받은 뒤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지반이 장맛비를 이미 머금고 있어 토사유출과 산사태 등의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 된다”면 “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사태 우려지점에 순찰요원을 보강해 사고예방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의회 안전행정위에 경기도의 대처상황을 수시보고와 선제조치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안성·이천·여주 등 호우피해 심각지역에 도의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현장상황을 파악해 신속대응 해달라”고 했다.

한편, 8월1일 0시부터 3일 오전 7시 누적강수량은 연천이 365㎜, 포천 312.5㎜, 안성 312㎜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 평균 183.9㎜로 집계됐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각 1명, 부상 2명 등 총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293세대 339명의 이재민과 1320명이 일시 대피했다.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9679명은 7월31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예찰 및 긴급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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