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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용인시, 2단계 비상근무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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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2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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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호우경보가 내려진 용인시에서 주택이 침수되고 펜션에 있던 투숙객이 산사태로 고립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대할 것을 안내하고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8월2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집중 호우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에선 한 펜션에 있던 투숙객 9명이 산에서 쏟아진 토사로 고립됐다. 또 백암면에선 사람이 타고 있는 승용차가 물에 떠내려간다는 신고 등 백암과 원삼면 등에서 30여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다.

이날 백암면 8가구(16명), 원삼면 3가구(7명) 등 총 23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용인시는 백암면 백암리 청미천이 범람할 것에 대비해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현재 백암면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엔 20여명이, 백암중·고교엔 30~40명의 주민들이 대피해 있으며, 다행히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알려졌다.

용인시는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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