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김유성 회장 등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마스크 2500개를 신민철 상현1동장에게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가 7월31일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2500개를 기탁했다. 용인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유성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고충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현1동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마스크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용인시는 긴급생계비지원 가구와 관내 장애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