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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찾은 이낙연 “지방자치법 연내 개정 매듭”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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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6: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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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이낙연 당대표 후보(앞줄 가운데)과 민주당 도의원들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7월30일 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을 방문해 정담회를 갖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해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정담회엔 박근철 대표의원, 장현국 의장, 문경희 부의장, 정승현 총괄수석 부대표 등을 비롯한 70여명의 도의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대표의원은 이낙연 당대표 후보에 ‘자치분권과 지방의원 위상 강화 위한 건의서’를 전달한 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와 지방의원 위상 강화를 위한 중앙당 차원의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 박근철 대표의원(오른쪼)이 이낙연 당대표 후보에게 ‘자치분권과 지방의원 위상 강화 위한 건의서’를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건의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공천심사 및 당내 각종 위원회 광역의원 확대 참여 ▲선출직 평가시스템 개선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지원비 및 정책개발비 지원방식 개선 ▲지방의회 정책위원회 활성화 근거 마련 등의 내용들이 담겨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이낙연 당대표 후보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총리시절 지방자치 발전 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처럼 완전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회 대표단과 의장단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낙연 당대표 후보는 “좋은 정책들은 지자체가 중앙정부보다 앞서 성공모델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을 중앙정부가 인정하고 장려해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며 “인사권 독립, 정책인력 확충 등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연내에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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