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개방형직위인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 용인시는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7월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소민소통관은 지방행정(시설)사무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 5호)로 임용기간은 2년이다. 근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민소통관은 시정 주요 갈등 조정과 다수 민원 대응·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정책 발굴, 시민 협치 관련 사업 추진 등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응시원서는 8월7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9월1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이나 시험방법 등 응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대시민 소통 활성화와 시민만족 행정 구현을 위해 개방형직위로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면서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의 : 용인시 인사관리과 031) 324-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