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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 피해 예술인 ‘재난지원금’ 지급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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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8  16: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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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예술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용인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보증서비스’도 시작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7월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용인문화재단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인당 지원금 규모는 조만간 정해질 예정이다.

이번 지역 예술인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공연이나 전시 등의 기회가 줄어들어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지급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공고일 기준)를 둔 예술인 가운데 신청일 기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받은 예술활동 증명 유효기간이 남은 사람들이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모바일 보증서비스’를 시작한다.

법인기업을 제외한 도내 소상공인이면 업체당 최대 1억원을 보증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에서만 취급한다.

백군기 시장은 “보증기관과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이나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관내 소상공인들의 수고로움을 상당 부분 덜어줄 것”이라고 했다.

   
▲ 28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지역 예술인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용인시)

이런 가운데, 용인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114곳 관광시설의 방역태세를 점검한다.

용인시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5개 점검반을 편성해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의 종합유원시설 3곳과 기타유원시설(46곳), 한옥체험장·펜션·관광숙박업소(26곳), 야영장(39곳)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여기에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방판매업체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7월27일부터 8월4일까지 운영실태 전수조사와 8월6일부터 12일까지 방역수칙 이행 여부, 방문판매업법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정부가 지난 24일부터 모든 교회에 내린 핵심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행정 조치를 해제했으나,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예배 시 방역수칙 준수와 불필요한 소모임·행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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