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우수추천봉사원으로 뽑힌 김운봉 시의원이 표창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김운봉 시의원)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미래통합당 김운봉 시의원이 지난 7월2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추천봉사원(1위)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원 권선구 소재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열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간 활동한 우수추천봉사회(단체), 우수추천봉사원(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표창을 수상한 김운봉 시의원은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후원금은 취약계층과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정 긴급 지원, 그리고 이재민 긴급구호 등에 사용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적십자 봉사원·봉사회가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을 추천하는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