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김병현 원장 등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이 7월9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전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헌신’과 ‘자부심’을 뜻하는 엄지를 치켜는 손을 다른 손으로 받치는 수어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4월16일 의료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작했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도시공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김병현 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김병현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운 날씨에도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진흥원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용인시축구센터,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