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박근철 대표의원 등 경기도의회 민주당 후반기 수석대표단이 수원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 수석 대표단이 7월1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박근철 대표의원 등 수석대표단은 수원시 인계동 소재 현충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표단인 박근철 대표의원과 정승현 총괄수석부대표(안산4), 김태형 정무수석부대표(화성3), 서현옥 기획수석부대표(평택5), 박성훈 정책수석부대표(남양주4), 이기형 협치수석부대표(김포4), 김성수 수석대변인(안양1), 이동현 정책위원장(시흥4) 등 수석대표단 8명 전원이 함께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경기도의회 새로운 도약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경기도와 도의회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혁신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