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이경호 소방서장(앞줄 가운데) 등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며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용인소방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가 지난 6월26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전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헌신’과 ‘자부심’을 뜻하는 엄지를 치켜는 손을 다른 손으로 받치는 수어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4월16일 의료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의 지목을 받아 이경호 소방서장 등 직원 10여명이 동참했다.

이경호 용인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용인소방서 전 직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