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이, 박정윤 (주)코디 대표(오른쪽)가 890만원 상당의 건강즙 890박스를 조정권 수지구청장에게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6월5일 (주)코디 박정윤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890만원 상당의 건강즙 890박스를 기탁했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정윤 사장은 “코로나19로 유례없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강즙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정권 수지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즙을 기탁준 (주)코디 측에 감사하다”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탁된 성품은 푸드뱅크 ‘여럿이 함께’로 보내져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