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후 도교육청 김상곤 교육감(왼쪽)과 이선화 사무국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일 경기도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경기도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문자해득기관 25곳, 평생학습관 74곳 등 수행기관 각 대표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평생학습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평생학습기회 확대, 지역주민과 지역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을 진행한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평생학습관 지정 사업으로 문해교육 ‘용장학당’, 플로리스트 자격과정 아!름다운 자!신을 찾자「아! 자!」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습기회 확대 및 자격증을 취득을 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선화 사무국장은 “경기도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면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용인지역 내 평생학습 사회 구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