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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단란주점·코인노래방도 집합금지”…2주 더 연장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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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3  1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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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간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경기도는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 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을 포함시켰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의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5월23일 정오부터 6월7일 자정까지 내린다고 알렸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바(bar) 등 5536개소, 감성주점 133개소, 콜라텍 65개소다. 경기도는 여기에 신규로 단란주점 1964개소와 코인노래연습장 665개소가 추가해 총 8363개소가 됐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기도는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구 합동 단속반이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필요 시 경찰의 협조도 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흥주점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가적 위기상황인 현 사태를 엄중히 여겨 적극적인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 031) 8008-5430, 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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