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탄희 후보 선거캠프)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용인시정·사진)가 4월8일 용인시 동백지역과 서울 잠실을 잇는 급행버스 사업 등이 연내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동백지역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탄희 후보는 “용인시 동백지역의 최대 현안은 교통문제 해결”이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와 경기도, 서울시 등과 협의해 ‘동백동주민센터~마성IC~잠실광역환승센터’를 연결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 버스 사업이 차질 없도록 추진해 올해 안으로 동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년 용인시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은 초당역을 기점으로 동백동주민센터와 동백고, 호수마을, 마성IC, 장지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석촌역,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연결하는 급행형 버스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탄희 후보는 “교통문제 등 지역 현안들은 문재인정부와 경기·서울·용인시, 그리고 민주당 ‘원팀’의 강력한 협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민주당이 ‘나라다운 나라’, ‘씽씽 달리는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의 : 이탄희 후보 선거캠프 031) 896-8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