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이탄희 후보(오른쪽)가 양정철 원장과 정책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과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6일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기흥구 보정동 이탄희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 이탄희 후보와 양 원장은 ▲GTX용인역 연계철도망, 복합환승터미널 설치 및 공공버스 도입 등 교통체계혁신 ▲용인플랫폼시티, 동백의료산업단지 등 용인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 적극 반영 ▲종합복지회관 건립 등 문화‧예술‧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용인시민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책연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양 원장은 “이탄희 후보는 민주당이 정말 어렵게 모셔온 인재”라며 “용인 발전을 위해 제시한 공약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집권여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직접 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탄희 후보는 “이 협약이 용인시민의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보답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