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창식, 김희영, 박만섭, 이건한, 박남숙, 박원동 의원.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박남숙·박원동·박만섭·김희영·이창식의원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월6일 오전 10시30분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남숙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박원동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박만섭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김희영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이창식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 분야, 의정활동 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73명의 의원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지 않고 각 시·군의회로 표창패 및 부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