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이건한 의장(왼쪽)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는 4월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71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용인시의원 29명 전원은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용인시 관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에 쓰인다.

이건한 의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회 차원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