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이상일 후보가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 주최 ‘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상일 후보 선거캠프)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미래통합당 경기 용인시병 이상일 후보가 3월31일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일 후보는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행의 생활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매니페스토365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매 선거마다 365 캠페인도 벌인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에 진행되는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SNS 등 온라인상에서 적극 소통하는 후보를 뽑아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다.

‘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상일 후보는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예방 캠페인 안내, 지역 현안 관련 간담회 라이브 방송, 카드뉴스 등 온라인에서 시각화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홍보하며 왕성한 SNS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용인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행의 생활정치를 이어갈 것”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20대 총선을 약 2주 앞둔 지금 대면 선거운동이 아닌 온라인 소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