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경선에서 이상일 전 국회의원(사진)이 권미나 전 경기도의원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상일 예비후보는 수지를 보다 살기 좋고 품격있는 생활공동체로 만드는 데 전력투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월19일 이상일 예비후보는 ‘감사 인사드립니다’란 제목의 인사글에서 “용인시병 선거구 시민, 당원들의 응원과 지지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후보는 “‘수지를 일류로!’란 제 슬로건처럼 수지를 보다 살기 좋고 품격있는 생활공동체로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가르침을 달라”고 했다.

또 “한 사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더욱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4·15 총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의 골든벨을 울리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