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18일 0시 기준 9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413명이 됐다.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난 8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 기준보다 93명 늘어난 841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4명이라고 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4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 5명, 검역 5명, 충남 3명, 전북·울산 각 2명, 인천·광주·세종·강원·충북·전남 각 1명이 추가됐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144명, 경북 1178명, 경기 277명, 서울 270명, 충남 118명, 부산 107명, 경남 86명, 세종 41명, 인천·충북 각 32명, 울산·강원 각 30명, 전북 9명, 전남 5명, 제주 4명 등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28만7234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실시됐으며 27만88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634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