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36·여)가 3월11일 퇴원했다. A씨는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거주자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 왔다. 8일 만이다.

이로써 치료를 받고 퇴원한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명이다.

용인시는 A씨가 3월10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친 PCR(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10일 용인시 첫 확진자 B씨(27·여)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17일 만에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