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보건복지부)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기준 24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382명이 됐다. 코로나19 사망자도 전날보다 1명이 늘어 총 5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월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8명이 추가 확인돼 총 확진자 수는 738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51명이라고 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 248명 중 대구가 190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경북이 26명, 경기 11명, 서울 10명, 충남 4명, 세종 3명, 광주 2명, 대전·강원·충북 각 1명이다.

부산지역은 사망 환자의 소관 지역인 경북으로 분류돼 -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