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월8일 0시 기준 36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134명이 됐다. 코로나19 사망자도 전날보다 6명이 늘어 총 50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월7일 0시부터 8일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67명이 추가 확인돼 총 확진자 수는 7134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도 6명이 더 늘어 50명이라고 했다.

이날 추가 확진자 367명 중 대구지역이 2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대구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5378명이다.

다음으로 경북 32명, 서울·경기 각각 12명, 충남 6명, 충북 5명, 부산·대전·울산·세종·강원, 경남 각각 1명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