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월29일 59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3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대구가 476명으로 가장 많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날에 비해 확진자가 594명 늘었다”고 밝혔다.

▲ 2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자료= 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476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60명, 충남 13명, 서울 12명, 부산 12명, 경남 10명, 경기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전남·충북은 각 1명씩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6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27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