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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차량에 ‘졸음운전 방지기’ 장착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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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4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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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가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졸음운전 방지기가 장착된 교통약자 지원 특별교통수단 차량. (사진= 용인도시공사)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도시공사가 교통약자 이동지원 특별교통차량 72대 전체에 ‘졸음운전 방지기’를 장착했다. 용인도시공사의 이러한 조처는 경기도내는 물론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다.

이 졸음운전 방지기는 운전자의 동공을 인식해 졸음운전 시 진동으로 경고를 보내 잠을 깨우는 운전 보조장치로 ‘스마트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으로도 불린다.

졸음운전 방지기는 운전자 앞에 조그만 카메라 모듈을 달고 운전석에 진동모터를 설치하는 구조다. 운전자가 눈을 감거나 앞이 아닌 다른 쪽을 바라보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진동을 통해 경각심을 준다.

여기에 센터 측이 직접 차량에 장비를 장착해 절감한 수백만원의 예산을 차량 이용객 편의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용인도시공사 산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 특별교통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졸음운전 방지기는 운전자는 물론 차량 탑승자인 교통약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것”이라면서 “이용객의 만족도 분석과 이용형태 데이터화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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