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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코로나19 검사예정 40대 남성 사망에 정부 '파악 중'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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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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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 수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을 예정이던 40대 남성이 숨졌다고 경인일보가 2월13일 속보로 알렸다. 수원 코로나 의심환장 사망 소식에 정부는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3가에 살고 있는 A(41)씨는 이날 오전 8시13분,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거주지에서 A씨를 발견해 119구급대를 통해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1월31일 비자 관련 업무로 중국 청도공항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뇌졸중 약을 복용했던 A씨는 최근 3개월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아침에 밥을 먹고 속이 답답하다며 구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 4명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격리 조치됐지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소독 등 조치 후 근무지로 복귀했다.

팔달구보건소는 검체 검사를 의뢰하고 차량 등 소독에 나섰다. 검사 결과는 오후 5시쯤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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