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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2일 검사받은 10명 ‘음성’ [용인시]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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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1: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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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처인구에 있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소독하는 모습.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2월12일 하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의뢰한 11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3일 알렸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한명도 없다.

용인시는 12일 추가 코로나19 의심환자 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69명을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거나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지는 않지만, 잠복기를 감안한 예방차원의 관리다. 현재 기존 감시대상자 중 감시해제된 사람은 모두 74명이다.

용인시는 감염증 유행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사회에 유입되지 않도록 지난 3일부터 관내 10개 대학 유학생 현황을 파악하는 등 대비를 하고 있다.

시는 각 대학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외국인 유학생에 대에 철저히 관리하고 발열 등 이상이 있을 경우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개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임시휴관하고 있다. 아이들이 많이 찾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도 2월말까지 휴관한다.

여기에 경전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차량 내부와 공용버스터미널이나 전 경전철 역사,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용인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서관도 17일부터 3월말까지 매주 월요일 임시휴관하고 당일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휴관일 도서반납은 가능하며 반납일은 다음날로 연기된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할인율을 10%로 상향하는 등 다양한 대책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구), 6975(기흥구), 8566(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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