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관련 용어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9  18:35:20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폐렴 확진자가 늘어나 국내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감염병 관련 용어가 어려워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요 매체가 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용어를 정리했다.

 

능동감시 대상자와 조사대상 유증상자=

능동감시 대상자는 격리되진 않지만 보건소에서 증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니터링하는 대상자다. 중국 우한 시에서 입국했으나 증상이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맞지 않거나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이 이에 해당된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월28일부터 바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정의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영상의학적으로 확인된 폐렴이 나타난 자다.

현재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되고 있다.

 

의사환자와 확진환자=

대개 의심환자를 일컫는 ‘의사환자’는 중국 후베이 성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를 말한다.

확진환자의 증상 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도 포함된다.

‘확진환자’는 말 그대로 의사 환자 중 진단을 위한 검사에서 감염병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환자다.

 

비말 감염과 공기 감염=

비말은 ‘튀어서 흩어지는 물방울’이란 뜻이다. 즉, 환자의 침이나 콧물 같은 체액이 재채기나 기침 등으로 튀어 감염될 때를 비말 감염으로 칭한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공기 감염은 체액이 마른 이후에도 바이러스가 공기를 떠다니면서 곳곳에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전염력이 비말 감염보다 훨씬 강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감염으로 전파되진 않는다고 보고 있다.

 

   
▲ (SBS 캡처)

시설 격리와 자가 격리=

‘시설 격리’란 특정 공간(시설)에 환자들을 모아 단체로 격리하는 조처이다.

‘자가 격리’는 환자 스스로가 자기 집에서 알아서 외부 접촉을 삼가는 경우다.

현재 확진 환자의 밀접접촉자들은 자가 격리 상태에서 증상 발현 여부 등이 모니터링되고 있다.

 

밀접 접촉자와 일상 접촉자=

접촉자는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통틀어 일컫는다.

질병관리본부는 접촉자를 노출 시간, 노출 위험도에 따라서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한다. 환자와 같은 공간에 얼마나 오랜 시간 체류했는지, 환자가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등을 보고 역학조사관이 판단한다.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 후 모니터링된다.

 

2차 감염=

국내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돼 다른 환자를 감염시키는 것을 뜻한다.

현재 3번째 바이러스 확진자는 초기 증상 발현 후 서울시 강남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등을 돌아다녔고, 4번째 확진자는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이들로 인한 2차 감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선별진료소=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 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을 말한다. 1월28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 288개가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와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95 마스크 vs KF94 마스크와 KF80 마스크=

N95 마스크는 특수 필터로 공기 내의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의료용 마스크다.

매우 작은 크기(0.02~0.2㎛)의 바이러스를 95% 차단할 수 있으나 호흡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 성 등에 다녀와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에 N95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KF94 마스크는 0.4㎛ 미세입자를 94%, KF80 마스크는 0.6㎛ 크기 미세입자를 80% 걸러낼 수 있다.

둘 중에 차단 효과는 KF94 마스크가 높지만 숨쉬기가 어렵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이 기사 응원하러 가기 (1000원, 5000원)

[관련기사]

국용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