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조정권 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수지구 고기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현장에서 직원들로부터 사업추진 상활을 보고 받는 모습.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 조정권 구청장이 1월15일 담당 공무원들과 관내 주요 사업지와 현안 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조 구청장은 고기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 등 관내 15개 주요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추진 내용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앞서 조정권 구청장은 14일 상현동과 풍덕천동 일대를 돌며 개발이 허가된 현장을 찾아 민원 내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구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