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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에 11억9천 모금”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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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0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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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구 죽전2동 5개 주민단체가 이웃돕기 성금을 박영숙 동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에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의 성금‧품 기탁이 잇따르면서 목표액인 11억원을 넘어섰다. 용인시는 지금까지 570건에 11억9782만원이 기탁, 목표액의 108.8%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관내 기업‧단체들이 백군기 용인시장 집무실을 찾아 한국민속촌과 용인클린워터가 각각 1000만원씩, (사)도성회 수도권지회가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처인구 중앙동 용인중앙민속 5일장 상인회가 500만원을, 기흥구 상하동 경희대MSG국가대표태권도서 성금 55만4400원과 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376개, 수지구 죽전2동 5개 주민단체서 5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지금까지 모인 성금은 349건에 6억2899만원이며, 성품은 221건 5억6883만원이다. 모금에는 개인 168명과 기업 103개사, 기관 61곳, 단체 238곳이 참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익명의 기부천사부터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과 단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면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지만 이웃사랑의 온도가 더욱 뜨거워지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7일 기흥구에선 신갈동 산양초 3학년생들이 11만7890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학생들이 1년동안 학급생활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열어 마련한 금액이다.

8일은 기흥구 구성동 정도태권도장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411개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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