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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최첨단 기업 유치해 명품도시 조성”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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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8  13: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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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올해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용인시)

“올해는 두 자릿수 이상의 대규모 기업들을 유치하겠습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020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의 올해 시정운영 계획을 내놨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월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연 언론인들과의 브리핑을 통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나 한국디스플레이협회 등의 관련 협회와 기업유치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이미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용인시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클러스터와 램리서치에 이어 추가로 두 자릿수 이상의 많은 기업이 들어오면 용인시는 더욱 역동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며 “IT(정보기술)나 BT(바이오기술), CT(문화기술) 등 관련 최첨단 기업들에게 대규모 투자유치 계획을 제시했다”고 했다.

또 “특히 대규모 투자유치의 기폭제가 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나 램리서치 테크놀로지센터 등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도 했다.

여기에 백군기 용인시장은 친환경 힐링공간 확충과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센터 설치, 사통팔달의 도시를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 계획 등도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처인·기흥·수지구에 청년센터를 설치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지원하는 등 젊은 용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된 마평~분당 간 국지도 57호선 개설과 국도 42호선 대체우회도로의 남동~양지간 개설, 국도43호선의 죽전~오포간 개설, 국도 17호선의 평창~양지간 확장, 국지도 84호선의 서리~운학간 개설 등을 최종 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시장은 “현재 용인시의 가용재원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가치 있는 명품도시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다”면서 “지혜와 아이디어로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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