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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얼굴 없는 기부천사 등 ‘이어지는 기부’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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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8  1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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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익명의 기부자가 원삼면주민센터에 놓고 간 100만원권 자기앞수표와 면 직원들이 기부자에게 쓴 감사의 편지.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이웃을 돌아보며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올해 초도 어김없이 용인시에서 얼굴 없는 기부천사와 주민·단체가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처인구 원삼면에선 지난 1월3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지난해에 이어 100만원권 수표 한 장을 기부했다.

면 직원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부자를 수소문했으나 찾을 수 없어 편지를 모금함 옆에 놔두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면 관계자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의 꾸준한 선행에 직원과 주민들이 감동하고 있다.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지도록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같은 날 기흥구 보정동에선 e-편한세상 대림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6일엔 수지구에 거주하는 박결 프로골퍼와 팬카페 회원들이 성금 133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컴퓨터, 모니터, 청소기 등 14개 제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박결 선수가 버디를 할 때마다 팬카페 회원들이 1000원씩 적립해 모은 것이다. 성금은 관내 청소년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7일 처인구 역삼동에선 명지대동아태권도가 성금 43만75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170명의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용인시는 기탁된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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