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국민연금공단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하게 사는 법 ‘지역주민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전문 인력을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생활실천과 지역주민의 건강인식을 고취시키고,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해 자아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교육내용은 ▲‘100세까지 건강하게’..‘나의 건강지킴이 건강생활실천’ ▲ 올해는 꼭 금연 하세요. ▲술, 조금만 줄이면 건강이 보입니다! ▲ 신체나이 10%↓▲ 매일 나를 위한 투자 30분 짬짬이 근육만들기와 흡연, 폭음, 운동부족, 비만 등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제공한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가치와 책임의식을 함양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건강에 관한 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부서 031) 324-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