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화시스템 관계자(왼쪽에서 네 번째)가 체온계 등 영유아에 필요한 16가지의 육아용품을 담은 마더박스를 김정원 용인시 복지여성국장에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처인구 남사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가 지난 12월5일 용인시 드림스타트 출산가정에 전해달라며 육아용품이 담은 마더박스 30개를 전달했다.

이 박스엔 젖병소독세트, 오가닉 신생아 출산세트, 기저귀, 인형, 타월, 체온계 등 영유아에 필요한 16가지의 육아용품을 담았다.

용인시는 올해 출산을 했거나 앞둔 드림스타트 가정에 이 박스를 전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가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에 여성용품이 든 핑크박스, 아동용품이 든 산타박스 등을 기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