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김상수 시의원이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 시상식장에서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의회)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이 12월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새한일보 창간 16주년 기념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대상 어린이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상수 시의원은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의견의 적극적인 반영을 위해 애써왔다. 특히 청소년 교육정책 방향 제시와 용인시 미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김상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민의를 더욱 잘 반영해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새한 의정·공직 대상은 새한그룹, 유로저널 한국본사가 주최하고 새한일보, 새한경제, 새한인터넷신문 주관이며, 수상자선정위원회는 보건복지, 예결산, 복지교육 등에 대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