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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행감 태도 ‘도마’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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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6: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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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을 패용하지 않고 행감장에 출석한 신현수 대표이사(맨 왼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신현수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의 행정감사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타 피감기관 임직원들과 달리 신 대표이사만 신분증을 패용하지 않고 행정감사에 임했기 때문.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월4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행감장에는 신현수 대표이사와 유준수 청소년수련관장, 김한섭 청소년수련원장 등 재단 임직원들이 출석했다.

그런데 다른 직원들과 달리 유독 신현수 대표이사만 신분증을 패용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김상수 시의원은 “행감을 받는 수감 기관인데, 가장 기본적인 신분증을 패용하지 않았다”며 “이는 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신현수 대표이사의 이러한 행감 태도에는 이유가 있다는 지적이다. 전직 의장 출신의 시의원 이였기 때문이다. 신 대표이사는 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로 있기 직전까지 용인시의회 5,6,7대 시의원을 지냈다. 마지막 7대 시의회 후반기에는 의장도 역임했다.

앞서 진행된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에서 열린 행정감사에 출석한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 모두 신분증을 패용하고 감사에 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용인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신분증을 패용하지 않아 파행됐고, 임직원 전원이 신분증을 패용한 30여분 뒤에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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