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산하 영덕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1월15일까지 ICT(첨단 정보통신기술) 소공인 제품의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할 소공인·영상제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유튜브, 트위터 등)에서 구독자 5만명 이상을 보유한 홍보영상 제작자를 선정한 뒤, 소공인 생산한 제품이나 기업 홍보영상을 제작해 플랫폼에 게시하는 원스톱 성격의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공인과 영상제작자로 나눠 모집한다. 소공인은 소재지가 영덕·하갈동 일대인 ICT 소공인이면 지원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며, 영상 제작자의 경우 구독자가 5만명 이상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스토리 및 촬영 기업의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된 영상으로 글로벌 플랫폼에 노출, 국내외 홍보와 수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 측은 총 7곳의 소공인과 영상제작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11월15일까지다.

신청서는 각종 증빙자료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은 자격검토와 평가를 거쳐 11월 중순 영상제작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문의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육성팀 031) 8067-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