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김진배 소장(앞줄 왼쪽에 다섯 번째) 등 워크숍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1월1일 수지레스피아 홍보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수도사업 경영 효율화와 직원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길복 수도경영연구소 소장(회계사)는 하수도 현황과 최근 정부 정책을 연계해 하수도 경영 효율화 방안을 강의했다.

또, 한세운 용인클린워터(주) 관리팀장은 현장 경험을 통한 하수 처리 기본 방식 및 민간투자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 하수 처리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열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와 하수도 선진화를 위해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