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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라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용인시 공무원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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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8  12: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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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이현수 국장이 메달을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이현수 용인시의회 사무국장(부이사관·60)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춘천마라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이현수 사무국장은 10월27일 춘천마라톤에서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를 10번째 완주했다. 이는 지난 2005년 춘천마라톤에 처음 참가한 뒤 14년만으로, 그는 이날 4시간13분06초의 기록으로 10번째 완주에 성공했다.

이현수 국장의 최고기록은 2009년 3시간49분05초다. 바쁜 업무 등으로 몇 년간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 국장은 오는 12월 말 퇴직을 앞두고 있다.

춘천마라톤 명예의 전당이란 마라톤 풀코스를 10번 완주한 사람의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꿈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국장은 “30년 공직생활을 마치기 전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다”면서 “그냥 좋아서 시작한 마라톤인데, ‘명예의 전당’까지 올랐다는 생각에 울컥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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